- 한효주, 4년 연속 삼성카메라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2-04-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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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1년 전속 삼성카메라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한효주는 4년 연속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9년 모델로 전격 발탁된 한효주는 화려한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한효주는 2개다` 광고 이후 매 광고마다 제품 컨셉에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국내 최초 인터무비 형식을 도입한 미러팝 MV800의 광고 `사랑을 보다`에서 배우 이제훈과의 러브 라인으로 풋풋한 커플을 연출,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한효주가 출연한 미러팝 MV800 광고는 각종 광고제 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6개월 만에 단일 모델로 총 누적판매량 10만 대를 기록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모델 계약과 더불어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메라 광고에서도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패션왕`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과 또 한번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분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를 앞세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하며 ``다년 간 모델 활동을 통한 한효주 노하우와 새롭게 떠오른 충무로의 블루칩 이제훈의 연기력이 더해져 좀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효주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로맨틱 멜로 영화 `반창꼬`와 광해군의 숨겨진 비밀을 소재로 한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삼성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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