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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심경` 고영욱, `시선회피`

기사입력 [2012-05-15 14:27]

`착잡한 심경` 고영욱, `시선회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결찰서에 재소환 돼 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고영욱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달 30일 피해자 김모양(18)을 자택으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 김양이 미성년자인지 알고 있엇는지 여부와 강제성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