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간인인 척 해도 빛나는 박유천’ 이라는 제목으로 ‘옥탑방 왕세자’ 스틸 컷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박유천은 엘레베이터, 계단, 지하철역 등 평범한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일반인같지 않은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베이지색 가디건 하나로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 패션을 연출하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베이식한 디자인의 이 가디건은 트루사르디 제품으로, 실키한 니트 소재와 따뜻한 베이지 색이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얇은 이너웨어와 함께 연출하면 부드러운 봄 남성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격자체가 좋으니 가디건도 잘 어울린다”, “몸매 비율이 환상이다”, “한지민이 반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