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과 함께 야간 자전거 레이스를?
기사입력 [2012-05-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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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일반 소비자와 함께 하는 야간 자전거 레이스를 펼친다.
흑맥주 기네스(Guinness)의 모델인 정우성은 6일 `나이트 레이스(Night Race)` 이벤트에 참여해 소비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012년 기네스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I AM MOR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총 500명의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잠실종합운동장 및 올림픽공원 일대 총 11.95km 구간을 돌며 진행되는 야간 자전거 레이스다.
‘I AM MORE’ 캠페인은 선택이 영화로, 영화가 현실로 구현되는 ‘리얼라이즈드 인터랙티브 무비(RIM, Realized Interactive Movie)’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영화 속에서 모델 정우성이 선택한 자전거 라이딩을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모두 함께 체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나이트 레이스` 외에도 ‘골든벨 위크’, 정우성과 함께 클럽에서 펼쳐지는 ‘블랙아웃파티’, 정우성과 함께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더블린 투어’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에 참여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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