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20일 가평의 가일 미술관에서 일일 명예 큐레이터로 변신, 상록보육원 어린이 36명을 대상으로 ‘旅-와인의 심리학’전 관람과 함께 예술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최지우는 ``일일 큐레이터로써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이끌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미술관 관람 기회 및 창의력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그림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오랫동안 기억 될 것 이다``고 밝혔다.
한편 ‘旅-와인의 심리학’ 전시는 가평의 가일 미술관에서 7월 4일까지 계속된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가일 미술관)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