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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간음 혐의` 고영욱, `긴장해서 목이 메여`

기사입력 [2012-05-23 10:10]

`미성년자 간음 혐의` 고영욱, `긴장해서 목이 메여`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고영욱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2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애초 경찰이 최초 브리핑을 통해 밝혔던 성폭행 혐의가 아닌 위계·위력을 통한 미성년자 간음죄에 해당한다. 이는 처음부터 논란이 됐던 성관계의 강제성 여부에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없어 사실 확인에 대한 어려움 때문으로 판단된다.

앞서 고영욱은 미성년자 김 모 양(18)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또한 사건보도 이후 2명의 추가 피해자가 고소를 접수해 총 3명에 대한 혐의로 지난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10여 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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