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의 김재중이 강인한 ‘꽃무관’부터 일편단심 ‘순정마초’까지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새로운 ‘주말남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닥터진'에서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절대적인 사극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꽃무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김재중은 캐스팅 발표에 이은 촬영 스틸컷 공개, 제작발표회, OST 참여 등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터.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뛰어난 무예 실력과 강한 승부욕을 지닌 포도청 종사관의 모습과 더불어 사랑하는 여인 ‘홍영래(박민영 분)’에 대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품고 있는 ‘순정마초’의 모습까지 그려나갈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 남자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 “안방극장 ‘꽃무관’ 상륙! 주말 외출 금지령이다!”, “'닥터진'을 통해 ‘만능돌’ 김재중의 능력이 입증되길!” 등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한층 더 성숙한 배우로 성장할 김재중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닥터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5월 2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