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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출산 비포앤 애프터 공개~

기사입력 [2012-05-25 14:24]

문소리, 출산 비포앤 애프터 공개~

`다른나라에서`에서 만삭의 몸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열정을 보여줬던 문소리가 출산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화 `다른나라에서`(감독 홍상수)에서 남편(권해효)과 안느(이자벨 위페르)의 사이가 의심스러워 만삭의 몸을 이끌고 부안까지 따라가 원치 않는 감시를 하게 된 금희 역할을 맡은 문소리. 그녀가 럭셔리 멤버십 매거진 ‘뮤인’에서 출산 후 첫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출산을 단 3주 앞두고 촬영에 임해 만삭의 몸과 노메이크업을 고스란히 드러내야 했던 `다른나라에서` 속 문소리와는 정반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컨셉은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레드카펫을 밟는 다는 컨셉을 살려 고혹적인 여배우의 매력에 관한 통찰로 촬영이 진행됐다.

문소리는 꽤 늦은 시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하게 모든 촬영을 거뜬히 소화해 냈다. 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 아기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층 성숙된 미모와 포즈를 선보여 촬영팀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칸 영화제 8번째 진출작 `다른나라에서`는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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