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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황은정 `꽃 같은 두 부부`

기사입력 [2012-05-26 17:30]

윤기원-황은정 `꽃 같은 두 부부`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황은정과 윤기원(오른쪽) 부부가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 연기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윤기원은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결혼식 다음 날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