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악수회에 5천여 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슈퍼 한류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현중은 오는 4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히트(HEAT)`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입국 이튿날인 3일 오후 김현중은 도쿄 비너스포트 옥외광장에서 진행 된 앨범 발매 기념 악수회를 통해 5천여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악수회는 김현중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히트(HEAT)’ 발매기념 이벤트로, 현장에서 김현중의 새 싱글 앨범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 행사다.
김현중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히트(HEAT)’는 4일 발매에 앞서 일반판과 한정판 총 5개 버전의 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세일즈 랭킹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일본 최대 온라인 구매처 HMV에서 역시 정식 발매에 앞서 온라인 예약 품절 사태를 빚는 등 김현중의 새 싱글 앨범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한편 김현중은 당분간 일본에 머물며 지상파 TV출연과 매체 인터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키이스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