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N 납량특집 TV영화 `수목장`(감독 박광춘)에 출연중인 온주완, 이영아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이영아(청아 역)는 온주완(정훈 역)의 품 안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다.”, “부러우면 지는 것인데”, “다정해서 질투나요.” ``이영아 진짜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목장`은 사랑하는 약혼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남자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 여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멜로 스토리로 오는 8월 첫방송 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N)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