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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박민영,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리허설 장면 공개

기사입력 [2012-07-05 10:30]

`닥터진` 송승헌-박민영,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리허설 장면 공개

`닥터 진` 송승헌과 박민영의 실제 연인같은 리허설 장면이 화제다.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진` 12회에서 송승헌(진혁 역)이 물집이 잡힌 박민영(영래 역)의 발을 정성껏 치료해주는 리허설 장면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이 장면은 진혁의 진심어린 마음을 영래에게 전달하는 신으로. 진혁은 자신으로 인해 자꾸만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영래가 걱정돼 모질게 대하지만 그녀의 아픈 발을 보며 정성껏 치료함과 동시에 감춰뒀던 마음을 전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작은 의료 장면도 이렇게 꼼꼼한 리허설을 거치는 군요.”라며 “신기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맨발의 영래아씨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의원이 된 진혁이 철종을 알현,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는 삶과 역사를 지키는 삶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토, 일 오후 9시 50분.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