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선과 Y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군살 없는 뒤태를 과시했다. 특히 장나라가 실제 아버지 주호성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 사연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과 함께 ‘신부입장’을 하게 된 사연은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에서 장나라와 주호성이 부녀사이로 호흡을 맞췄기 때문. 극중 장나라는 아버지 주호성의 보호 속에서 부러움 없이 자란 재벌가의 딸이지만,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아버지의 딸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여자주인공 허첸첸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등골이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운 Y자 뒤태를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S자 몸매가 부각될 수 있도록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완벽한 장나라의 명품 드레스 자태에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드레스 종결자’라고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는 장나라와 대만의 대표배우 임지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 대륙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포츠 패러모터(paramotor)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나라짱닷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