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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강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아찔한 키스`

기사입력 [2012-07-26 19:39]

이특-강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아찔한 키스`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인(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뒤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