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효린 `코빅 3`에 출연해 숨어있던 개그실력 뽐내!
기사입력 [2012-07-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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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tvN `코미디 빅 리그 3 (이하 코빅 3)` 무대에서 ‘가면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은 오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코빅 3`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개파르타와 함께 무대에 선다. 양꾼사장(김민수)의 초대를 받아 클럽에서 열린 가면무도회를 찾는다는 설정. 관계자에 따르면 500여명의 관객들은 효린의 `가면 섹시댄스`에 무대가 떠나갈 듯한 환호를 보였다고 한다.
녹화를 마친 `코빅 3` 제작진은 “효린의 깜짝 활약에 호응이 세계적인 팝스타 윌아이엠이 개파르타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뜨거웠다”며 놀라워했고, 개파르타의 유남석은 ”효린 씨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녹화 네 시간 전에 현장을 찾아 코너 준비를 함께 해주었다. 덕분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챔피언스리그의 막이 오르며 더욱 치열해진 아이디어 경쟁이 한창인 `코빅 3`에서 효린의 지원사격을 받은 개파르타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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