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이 `다이어트워 6`의 멘토로 등장해 글래머러스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수했다.
지난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다이어트워 6`에서는 정아름과 다이어트워 도전자들이 특별한 발레 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가꾸는 과정이 공개됐다. 녹화중 미스코리아 출신 워너비 스타 정아름이 깜짝 등장하자 도전자들은 동경에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지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아름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을 지켜본 도전자 강지혜가 “정아름 씨의 몸을 뺏고 싶다. 나도 저런 몸매를 가져야 하는데”라고 말했을 정도.
한편 스토리온의 `다이어트워 6`는 총 상금은 1억 원을 걸고 극한의 살 빼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대결을 담은 원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이번 `다이어트워 6`는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토리온 방송 캡처)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