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현중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신’으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꼼짝 못하게 제압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다.
이날 긴현중은 흙투성이가 된 채로 땅바닥을 뒹굴며 날렵한 동작과 혼신의 연기 투혼을 보여준 전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현중은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거친 남자 ‘백미르’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혹독한 운동과 철저한 식사 제한으로 체지방을 7%까지 낮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액션신에도 어쩜 저렇게 잘생기고 멋있을 수 있을까!”, “섬세한 저 손가락 예술! 정말 사랑스럽다..”, “함께 누워있는 상대 남자 배우 정말정말 부러움;; 차라리 내가 얻어 맞고 싶다”, “김현중이 어떻게 백미르의 모습으로 변신할지 완전 기대된다”, “빨리 드라마 속 액션신 보고프다”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시정벌’은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의 참여 속에 일본에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차량 폭팔신’을 연출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필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