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김희선의 모습은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갑자기 고려로 이끌려오게 된 은수(김희선 분)가 누군가를 피해 옷가게로 들어간 것으로 옷감들 사이에 숨어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빼꼼히 보고 있는 모습. 또한, 쓰개치마를 쓰고 어딘가를 청초한 눈빛으로 바라고 있는 은수의 모습에서는 약 66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고려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은은한 고려 복식과 귀여운 사과머리로 새로운 고려시대 스타일로 확 바뀐 은수의 모습에서는 고려시대에서도 잃지 않는 그녀의 당찬 매력과 깜찍함을 예고하며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명불허전의 미모!! 김희선 진짜 너무 아름답다!’ ,‘제대로 눈호강! 안구정화하는 드라마가 될 듯!’, ‘김희선 사과 머리 너무 귀엽다! 고려복식도 진짜 이쁜듯!’ ,‘이민호와 김희선의 케미! 완전 기대된다! 신의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한편,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칠 로맨스와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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