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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얼굴뼈 함몰 부상으로 휠체어타고 런던으로`

기사입력 [2012-08-03 17:45]

우지원 `얼굴뼈 함몰 부상으로 휠체어타고 런던으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에 출연중인 우지원이 런던올림픽 특집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전직 국가대표 7명이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집은 런던 현지에서 진행된다.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 등 출연진 전원이 런던으로 날아가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대결을 벌인다.출연진은 런던에서 땀을 흘리는 후배 선수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 현지의 분위기도 전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를 비롯한 양궁 대표팀과 탁구, 태권도, 배드민턴 대표팀 등을 음식 파티에 초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