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김수현의 유쾌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김수현의 미공개 스틸은 당찬 매력의 막내 도둑다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물론 촬영 현장 속에서 유쾌함을 잃지 않는 활기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크린 데뷔작인 '도둑들'의 촬영 현장 속 김수현은 막내다운 열정과 진지함, 현장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함께하는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김수현은 “잠파노는 마음을 훔치고 싶어한다. 도둑이지만 계산도 하지 않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기 때문에 10인의 도둑들 중 가장 낭만적인 인물인 것 같다”며 잠파노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또한 관객들은 “예니콜을 향한 끝없는 순정! 잠파노 캐릭터 완전 매력 있다”(umeanevery), “막내 도둑다운 풋풋함과 당찬 매력을 지닌 잠파노! 김수현 스크린 도전도 성공!”(treatmin),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김수현! 잠파노 역할이 더욱 빛난다”(yhh09199), “은근 남자답고 거친 잠파노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다!”(illusion247) 등 잠파노 캐릭터와 김수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당찬 매력의 막내 도둑이자 예니콜을 향해 순정을 바치는 낭만 도둑 잠파노 김수현의 촬영 현장 속 스틸은 유쾌하고 당찬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개봉 13일 만에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퍼스트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