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가 함께한 2012 FW 화보 무보정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더는 이민호와 윤아의 커플컷을 공개했다. 클라이밍 의상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은 아웃도어 전문가와 같은 시크한 매력이 있고, 가벼운 트레킹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풋풋한 연인과 같다.
이번 FW 촬영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윤아는 너무나 능숙하게 제품 컨섭에 맞춰 강인한 전문가 포스는 물론 젊고 발랄한 연인 포즈 등 다양한 앵글을 소화해 냈다.
한편 아이더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델 경쟁도 함께 치열해졌는데 이민호와 윤아는 아이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세 번에 걸친 촬영으로 아웃도어에 완벽 적응해 어느 때 보다 퀄리티 높은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아이더)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