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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

기사입력 [2012-08-09 10:04]

유소영,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

배우 유소영이 동해와 윤승아의 달콤살콤 러브베이킹을 그릴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 출연해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유소영은 국내 최고의 제과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최진혁)에게 한 눈에 반하는 기획실 직원 강은비역으로 자신의 절친 윤승아(판다양 역)와 최진혁의 관계가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자 질투심이 폭발, 악녀로 변신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해외 유학을 떠났던 엄친아 원일이 생토노레의 사장으로 취임하는 첫 자리로 귀족남 포스를 물씬 풍기는 그의 모습에 눈과 입까지 확장, 넋을 잃고 황홀해 하는 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소영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순정 귀족남’ 최진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한편,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엉뚱한 훼방을 놓는 모습으로 도무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큐트 악녀’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와 매출 빵원 카페 판다 주인이자 무한 긍정녀 판다양(윤승아)의 케이크 같이 달콤살콤한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라이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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