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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김희선, 더위에 대처하는 자세~

기사입력 [2012-08-18 10:47]

`신의` 이민호-김희선, 더위에 대처하는 자세~

‘신의’의 이민호 김희선의 무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이 포착됐다.

30도를 웃도는 찜통 같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의 배우들은 연일 이어지는 야외 촬영 속 두꺼운 갑옷과 겹겹의 한복 그리고 가발을 쓰고 더위와 맞서며 열혈 촬영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웃음과 함께 미니선풍기로 바람을 쐬고 있는 고려최고무사 ‘최영’ 이민호, 극 중 발랄한 캐릭터의 성격과 딱 맞는 귀여운 키티 부채로 소녀 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현대 여의사 ‘유은수’ 김희선이 눈에 띈다.

더불어 뛰어난 의술과 그에 못지않은 무공실력을 가진 든든한 의원 ‘장빈’ 이필립, 가슴 속 울분을 쌓아온 ‘공민왕’ 류덕환 그리고 애잔한 사랑의 주인공 ‘노국공주’ 박세영이 한복을 입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각각 큼지막한 부채와 얼음물을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면 여지없이 배우들의 손에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각양각색의 부채들이 들려 있었다고.

‘신의’의 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바쁜 촬영 스케줄로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들 웃음을 잃지 않는 오히려 더위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 역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신의’ 2회에서 공민왕의 명으로 현대로 돌아가지 못한 은수가 검으로 최영을 찔러 의식불명의 상태가 된 모습이 그려지며 극 중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는 20일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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