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진행된 `JYP네이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국민 아이돌 수지의 시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블랙 컬러의 상의에 루즈한 핏의 데님 쇼츠를 매치해 자연스런 패션을 선보였다. 또 빅 사이즈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새하얀 피부가 돋보였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잃지 않았다.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 컬러의 빅 사이즈의 백을 포인트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수지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빠듯한 공연 일정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공항 룩을 선보인 수지는 그 시각 공항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지의 공항 패션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공항 패션 빛이나”, “레전드 급 공항패션을 선보인 수지, 시크해도 인형 같다”, “컬러 포인트 공항 백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나비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