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시정벌` 주인공 ‘백미르’(김현중)와 ‘이단비’( 정유미)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진한 포옹신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7월 일본 로케 당시 촬영된 것으로 한 장의 사진 속에 ‘이단비’를 향한 ‘백미르’의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중은 현장에서 촉촉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며 상대역인 정유미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 촬영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 “미르 단비 러브라인 정말 기대만발”, “김현중의 눈빛에 할 말을 잃었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도시정벌’은 극중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미디어백)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