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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김희선, 산 속 하룻밤... 안방극장은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2-08-28 10:00]

`신의` 이민호-김희선, 산 속 하룻밤... 안방극장은 두근두근!

‘신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숲 속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5회에서 기철(유오성 분)의 집에 갇혀있던 은수(김희선 분)를 구해내는 최영(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28일 방송 될 ‘신의’ 6회에서는 두 사람이 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장면은 기철의 계략으로 인해 먼 길을 떠나게 된 최영과 은수가 산 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장면으로 은수가 자신에 대해 털어놓으며 최영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모포를 깔고 누워 최영을 향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은수와 그런 은수를 바위에 걸터앉아 무심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최영의 모습은 정반대인 두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엿보게 하지만 그 속에 서로를 향한 시선들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터. 그런 가운데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이 등장하며 긴장감마저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에 ‘신의’의 한 관계자는 “최영과 은수가 먼 길을 떠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건들로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서서히 쌓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감정변화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방송 될 ‘신의’ 6회에서는 최영의 옛 주군인 어린 경창군(아역배우 최원홍 분)이 등장, 기철이 꾸민 계략이 드러나며 또 다시 위험에 빠지는 최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임자커플’의 산 속에서의 하룻밤을 엿볼 수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6회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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