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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박세영, 얼음공주의 카리스마 눈빛 연기

기사입력 [2012-08-28 11:32]

`신의` 박세영, 얼음공주의 카리스마 눈빛 연기

배우 박세영의 카리스마 연기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박세영의 목숨을 노리는 또 한 번의 습격이 예고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신의’ 5회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을 향한 염려와 걱정으로 급히 공민왕을 찾은 노국공주(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28일 방송되는 ‘신의’ 6회에서는 궁을 빠져나온 노국공주가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검은 칼날과 마주하게 되며 공민왕을 노심초사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바람막이를 두르고 왕비의 신분을 숨긴 노국공주를 중심으로 그녀를 호위하고 있는 장빈(이필립 분), 최상궁(김미경 분), 그리고 여러 명의 무각시들이 일전 태세를 갖춘 모습은 왠지 모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정체모를 패거리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노국공주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또 그녀가 왕비의 신분을 숨기면서까지 잠행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