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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한의사로 나오는데 손이 너무 까매서...

기사입력 [2012-08-29 16:18]

오지호, 한의사로 나오는데 손이 너무 까매서...

배우 오지호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로 오는 9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