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 이민호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아트액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이 기철의 사병들과 맞서 정면돌파를 시도하며 적군을 한방에 쓰러트리는 맨 몸 액션은 물론 무공의 고수답게 자유자재로 검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돌려차기 한방으로 적을 쓰러트리거나 맨 주먹, 작은 손짓하나로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날액션과 긴 검을 몸의 일부 인양 날렵한 손놀림으로 휘두르는 빈틈없는 검술은 남성미와 액션미를 폭발시켜 그야말로 ‘아트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액션하면 역시 이민호! 시티헌터 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듯!’, ‘몸놀림이 자연스럽다. 열심히 연습한 흔적이 보이는 듯’, ‘완전 대박! 최영 닥찬합시다!’,’다양한 이민호의 액션이 신의를 보는 즐거움중의 하나! 앞으로도 기대하겠음‘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철의 계략으로 반역자가 될 위기에 처한 최영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신의’는 3일 7회가 방송된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