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DJ Afrojack이 원더걸스의 `The DJ Is Mine’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내 주요 KPOP 소식통인 All Kpop은 최근 `The DJ Is Mine`의 리믹스 버전에 대한 소식과 음원을 공개했다.
All Kpop측은 ``전세계 DJ순위 7위에 랭크된 DJ Afrojack이 원더걸스의 `The DJ Is Mine`의 리믹스 버전을 제작해 공개했다``며 ``이번 리믹스 버전은 특히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와 예은의 보컬 스템(Vocal Stem)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원더걸의 음악이 유명 DJ에 의해 리믹스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수퍼 히트곡인 `Nobody`의 영어 버전도 Jason Kevins에 의해 리믹스 된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드라마 `Glee`를 통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스타 Kevin Mchale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앓이`를 팬들에 전했다.
Mchale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LIKE MONEY (Feat. Akon)` 뮤직 비디오 캡처 사진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이 멋진 음악에 빠져있다``며 ``여러분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한편 원더걸스는 9월 5일 뉴욕 최고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Z100 `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 실시하며, 같은날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 Heart Radio`에서 단독 쇼를 진행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JYP)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