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김현중이 출연하는 `도시정벌` 일본 로케 신으로 사진 속 김현중은 초라한 옷에 수심 가득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듯 술병이 실린 조그만 트럭을 운전하고 있다. 지난번 멋진 오토바이를 능숙하게 다뤄 차량 폭파신을 완벽히 소화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던 스펙터클한 모습과는 극과 극을 이루는 장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이런 모습 첨이야~”, “깜놀 트럭 운전 장면도 화보^^”, “오빤 트럭 스타일~기대 만빵”, “저도 옆에 태워 주실 거죠? ㅎㅎ”, “우수남 김현중 도대체 무슨 일이?”, ”옵빠와 함께라면 트럭도 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미디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