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Tokyo Girls Collection, 이하 TGC)`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손태영은 출국 전 아들 안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룩희가 엄마가 간다고 아침에 울더라. 하지만 (권)상우씨가 집에 있어서 아빠한테 맡기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상우씨 룩희 3일만 부탁해요``라는 애교 섞인 말로 남편에게 인사를 전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