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타임` 3회 연장 방송 결정
기사입력 [2012-09-13 14:22]
-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 방송된다.
MBC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애초 20회에서 3회를 연장해 25일 방송되는 23회로 종영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위한 결정``이라며 ``시즌제도 검토 중이나 실무적인 논의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골든타임`은 의료계의 현실과 개인의 성장사를 아우르는 주제 의식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PD와 배우 조승우가 손을 잡은 사극 `마의`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