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 자연스런 영화관 패션 화제~
기사입력 [2012-09-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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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의 영화관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아는 18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첩`(감독 우민호) VIP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너무 멋부리지 않은 모습의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키 컬러의 야상 스타일 트렌치코트에 멀티 컬러가 돋보이는 스카프를 매치해 자칫 심플해 보일 수도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안감이 오렌지 브라운톤인 트렌치코트의 소매를 살짝 접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초코 브라운 빅백을 착용하여 가을에 맞는 컬러감으로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윤세아가 이 날 걸친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포인트로 착용한 스카프는 여성복 조이너스의 제품이며, 가을의 느낌과 잘 어우러지는 빅 백은 더블엠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첩` VIP 시사회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영화 주연들과 지진희, 윤승아, 정려원, 이하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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