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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감독 `청불등급판정, 영등위가 청소년 우습게 봐`

기사입력 [2012-10-17 13:00]

민병훈 감독 `청불등급판정, 영등위가 청소년 우습게 봐`

민병훈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터치`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