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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피`의 주역들 `파이팅 포즈가 쑥스러워~`

기사입력 [2012-10-19 13:35]

`나쁜피`의 주역들 `파이팅 포즈가 쑥스러워~`

배우 임대일, 윤주, 강효진 감독(왼쪽부터)이 19일 오후 서울시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쁜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