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영희는 착하고 순한 외모의 서영희와 동일인물이라고 보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간 감춰줬던 퇴폐적인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밀착 드레스에 새빨간 입술, 그리고 유혹적인 시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들인다.
한편, 서영희는 `비정한 도시`에서 췌장암에 걸려 가족을 위해 자살을 결심하는 비운의 여주인공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