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최시원 팔짱끼고 구찌 후원행사 한국대표로 참석
기사입력 [2012-10-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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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배우 고소영(오른쪽)이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2 LACMA(로스엔젤레스 카운티미술관, 이하 LACMA) 아트 +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리 브랜드 구찌가 문화 예술 유산 보존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세계적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계의 거장 에드 루샤(Ed Ruscha)와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감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프랑소와 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 PPR 대표 겸CEO및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Patrizio di Marco) 구찌 사장 겸 최고경영자 등 각계 인사뿐 아니라 톰행크스(Tom Hanks),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숀펜(Sean Penn), 셀마 헤이엑-피노(Salma Hayek-Pinault), 제인 폰다(Jane Fonda), 로지 헌팅턴-휘슬리(Rosie Huntington-Whiteley), 워렌 비티&아네트 베닝(Warren Beatty & Annette Bening), 드류 배리모어(Drew Barrymore),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다이앤 키튼(Diane Keaton),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 잭 니콜슨(Jack Nicholson), 대런 스타(Darren Star), 스티브 티쉬(Steve Tisch) 등 세계적 영화 및 예술계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최시원과 고소영을 비롯해 배우 고수, 하정우, 김성수 등이 참석해 세계적 스타들과 본 행사를 함께 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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