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타곤걸` 강예빈, 여신 스타일 공항 패션 화제~
기사입력 [2012-1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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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발탁된 강예빈이 여신급 미모를 뽐내는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UFC in MACAU`에 옥타곤걸로서 참석하기 위해 5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10일밤 10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국내 최초 HD 생중계되는 `UFC in MACAU`는 김동현, 임현규의 동반 출격과 강예빈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 앞서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돼 기쁘고 코리안 파이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맘껏 뽐내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섹시 아이콘답게 우아한 살구색 여신 스타일의 롱 원피스와 털 가디건, 커다란 선글라스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한편 `UFC in MACAU`는 웰터급 김동현(30), 임현규(27)가 동반 출전해 각각 파울로 티아고(31, 브라질), 데이빗 미첼(29, 브라질)과 격돌을 펼친다. 부상 4개월 만에 복귀한 김동현이 부활에 성공할지, 동급 최강 리치 임현규가 이번 UFC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수퍼액션)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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