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다섯손가락 제작사에 대한 출연제재를 철회해달라며 일본에서 긴급 요청을 해왔다.
현재 티아라 일본 앨범 `SEXY LOVE(섹시러브)` 프로모션 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은정은 다섯손가락 제작사 예인이앤엠에 대한 출연보이콧 기사를 접한 뒤 곧바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연락을 취하여 ``나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예인이앤엠에 대한 출연 제재를 철회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 해왔다.
은정은 ``지나고 보니 제작사가 그 당시 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서 연기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다 지난 일이기 때문에 모든일이 좋은 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