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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이요원에 ‘원숭이 들꽃 프러포즈!’

기사입력 [2012-11-19 11:24]

`마의` 조승우, 이요원에 ‘원숭이 들꽃 프러포즈!’

‘마의’ 조승우가 이요원에게 신선하면서도 로맨틱한 ‘들꽃 프러포즈’를 선보인다.

조승우는 오는 19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15회 분에서 탕약을 달이고 있던 이요원에게 원숭이를 통해 들꽃 한 송이를 전해주며 마음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조승우가 펼쳐낸 ‘들꽃 프러포즈’는 극중 조승우가 사복시에 있을 때 키웠던 원숭이를 훈련시켜 이용했다는 점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프러포즈`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 조승우표 ‘들꽃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깨알 웃음’을 안겨주게 될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들꽃 프러포즈’는 백광현이 처음으로 강지녕(이요원)에게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기막힌 프러포즈를 생각해낸 백광현으로 인해 달달한 두 사람의 로맨스 지수가 상승하게 된 것. 달달한 ‘광녕커플’ 로맨스를 극대화 시켜주게 될 프러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조승우와 이요원은 그동안 드러내놓고 얘기하지 못했던 서로의 감정을 확인, 새로운 국면을 전개한다”며 “백광현과 강지녕이 만들어가는 독특한 러브라인이 원숭이로 인해 재미와 웃음을 주면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신선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가 고스란히 드러날 15회 방송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회 분에서는 혜민서 시침 시험을 준비하던 백광현(조승우)이 이명환(손창민)의 음모로 오른손을 다치게 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백광현이 자신의 수양딸 강지녕 때문에 의생 1차 시험에 통과하게 된 사실을 깨달은 이명환이 수하를 시켜 백광현에게 치명타를 가했던 것. 하지만 백광현이 다친 팔로 가장 높은 점수의 상혈에 시침을 성공하면서 시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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