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 `청초함 속 섹시 드레스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2-11-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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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영국 부티크 향수 조말론 런던과 럭셔리 스킨케어브랜드 라메르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윤진서는 아이보리, 화이트 톤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윤진서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요가와 필라테스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실제 8년간 요가와 필라테스를 해 오고 있는 윤진서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이다.
이에 윤진서는 “집의 거실을 필라테스 기구로 가득 체운 짐(gym)으로 개조해 사용할 정도로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매혹 자태를 뽐낸 윤진서의 화보는 12월호 ‘뮤인’에서 공개되며, 윤진서 주연의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판’ (허철, 정지영 감독)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FNC 엔터테인먼트)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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