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가 ‘초근접셀카 4종 세트’를 통해 잡티 하나 없는 ‘베이비 피부’를 증명했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결점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근접셀카를 통해 밝고 해맑은 극 중 해주의 이미지에 걸 맞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베이비 피부’를 드러낸 것.
특히 한지혜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왼쪽 옆모습이 보이도록 카메라 각도를 잡고 빛나는 눈망울을 부각시키는가 하면, 흐트러진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며 새초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답게 귀엽고 수수한 모습들도 펼쳐냈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귀요미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한지혜의 센스에 네티즌들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을 정도. 또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수줍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극중 해주와 똑 닮은 ‘붕어빵’ 면모를 담아내기도 했다.
한지혜 ‘셀카 4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근접으로 찍을 수 있는 피부 자신감… 굿!``, ``예쁘다는 말 밖엔 안 나오네요``, ``사진 한 장 한 장 분위기 있어요``,``빛이 난다 빛이! 이게 바로 ‘베이비피부’의 진수!”``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항상 밝은 얼굴을 보여주니, 보는 사람도 기분이 업 됩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메이퀸’ 32회는 한지혜의 대반격이 펼쳐지는 가운데, 시청률 24.6%(AGB닐슨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웨이즈 컴퍼니)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