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스터게스, ``배두나는 조용한 내면 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
기사입력 [2012-12-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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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13일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짐 스터게스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대해 ``처음엔 배두나에 대해 잘 몰라 긴장했으나, 첫 만남부터 농담도 잘하고 편하게 대해 잘해낼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들었다. 언어장벽이 있긴 했지만 그 외 다른것, 웃음과 같은것을 통해 그 장벽을 넘어서려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영화를 만들게 되면서 서로의 영화를 보게 됐다. 배두나 씨는 조용한 내면 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예능인인 것 같다. 함께 연기를 하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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