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김현중의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
정규앨범 발매 첫날 5만 6473장이라는 판매 수치는 올해 5월 발매된 장근석의 정규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의 5만 3천장 보다 약 3천 장을 웃도는 기록으로,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 일본의 인기가수 ‘미즈키 나나’의 ‘ROCKBOUND NEIGHBORS’와 그룹 ‘플럼풀(flumpool)’의 ‘experience’보다도 압도적인 판매 기록이다.
여기에 이번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 데일리 차트 1위 성적이 더해져 올해 발매한 앨범으로만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에서 총 3회 정상에 오르며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처럼 김현중의 정규앨범이 발매 첫 날부터 높은 성적을 기록하자 김현중의 팬들은 “첫 정규앨범 오리콘 데일리 1위 축하해요~(@nxxxxxx)”, “오리콘 3관왕 김현중은 무한질주중~! 국내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빨리 보고싶어요(@kxxxx)”,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차트차트 싹쓸이할 기세! 1위 정말 축하축하!(@pxxxxxxxx)”라면서 축하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보내는 한편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프로모션에 본격 돌입한 김현중은 오는 1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될 일본 전국 투어 준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키이스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