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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서현 `미모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13-05-03 11:26]

소녀시대 수영-서현 `미모대결 승자는?`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미모 대결을 펼쳤다.

수영과 서현은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백만 불짜리 각선미로 모델 포스를, 서현은 청순한 얼굴에 굴곡진 몸매의 반전 매력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어필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영과 서현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청바지와 청재킷, 흰색 티셔츠 등 봄여름 의상을 입고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과 서현은 각각의 ‘현대 레알 사전’ 리스트를 공개했다. ‘수영에게 젓가락 각선미란?’이라는 질문에 대해 수영은 “날씬하고 몸매 좋은 인상을 줘서 좋긴 한데, 사실 나는 좀 찌고 싶다. 건강미 있는 다리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정의했다. ‘서현에게 종갓집 큰손이란?’ 질문에 서현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푸근한 인심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의 이번 화보는 5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1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