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년대회`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아시아의 카톨릭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아시아주교회의의 뜻에 따라 1999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2~3년을 주기로 대만, 인도, 홍콩, 필리핀에서 열렸고 국내에서 개최되기는 처음이다.
천주교 대전교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여섯 번째를 맞는 아시아청년대회에 교황이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최송현은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토비스미디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