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인 나나가 한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섹시한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현대약품의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GLAMM)의 광고모델인 나나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라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슈퍼모델 출신의 탄력 있는 명품 몸매와 더불어 숨겨뒀던 반전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날 촬영은 많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나나의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패션과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나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한 슬림 핏 셔츠와 날씬한 허리 라인과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H라인 스커트의 오피스룩, 타이트한 도트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갈고 닦은 연기 내공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유감 없이 발산했다.
나나의 환상 보디라인을 담은 이번 온라인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와 글램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현대약품)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