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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 아픈 죽음은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8-23 17:42]

`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 아픈 죽음은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동석 감독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신동석 감독은 제목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도 들었으나 바꾸지 않았고 후회는 없다고 밝혔따.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3명의 배우 앙상불이 아주 좋았다고 캐스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이 출연하고 신동석 감독이 연출한 `살아남은 아이`는 긴장감과 묵직한 메시지 그리고 여운이 담겨있다. 8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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