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발매일인 9월 4일까지 본격적인 카운팅을 시작한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미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WARNING(워닝)’ 발매를 앞두고 첫번째 디데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자정,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선미의 사진이 담긴 디데이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디데이 포스터에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선미가 한 쪽 손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모습과 함께 ‘WARNING D-7’ 의 메시지가 적혀 있어 앞으로 1주일이 남은 발매일 9월 4일을 가리키고 있다.
선미는 미니 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 포함 전곡에 작사로 참여했고, 역시 타이틀곡 ‘사이렌(Siren)’ 을 포함한 주요 수록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며 신곡 음악 작업에 모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며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